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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헤이스팅스, 삼성디스플레이에 미화 19억 달러 상당의 합작투자 지분 매각 및 코닝 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 관련 자문 제공
October 29, 2013
서울 (2013년 10월 29일) - 대표적인 국제 법률회사인 폴 헤이스팅스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패널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를 대리하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코닝정밀소재 지분 43%를 삼성코닝정밀소재에게 재 매각하는 거래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코닝 사의 고정금리누적적전환우선주를 코닝 계열사로부터 미화 19억 달러 규모에 매입하고 추가적으로 코닝 사로부터 미화 4억 달러 규모에 직접 매입하여 결과적으로 이번에 매입한 우선주를 모두 전환했을 경우에 삼성디스플레이는 코닝 지분 7.4%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코닝 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거래는 몇 가지 거래 종결 조건들이 충족된다는 전제 하에 2014년 1분기에 종결될 예정이다.
폴 헤이스팅스는 김새진, 김우재 미국법자문사의 주도하에 유영환 미국법자문사와 강원석 영국법자문사 그리고 Barry Brooks, Jeff Hartlin, Matthew Berger, Jared Lee, Robert Clarke, Samantha Eldredge, Hyunah Kang, Yariv Katz, Julie O’Neill 및 이병인 미국 변호사가 참여하였다.
폴 헤이스팅스는 아시아, 유럽 및 미국 지역에 걸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 로펌입니다. 저희는 금융 기관과 Fortune 500 기업들에게 창의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www.paulhastings.com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