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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하만 80억달러에 인수

November 15, 2016

서울/샌디에고 글로벌 선도 법무법인인 폴 헤이스팅스는 오늘 삼성전자가 하만 인터내셔널 (이하 “하만”이라 함)을 80억 달러에 인수하는 업무와 관련해 삼성전자를 대리하여 법률자문을 제공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만은 인포테인먼트 장치, 차량용 텔레매틱스 장치, 커넥티드 안전 (connected safety) 시스템, 보안 장치 등 다양한 커넥티드 카 (connected car) 부문의 선두 주자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의 커넥티드 카 및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넥티드 모빌리티 (connected mobility), 반도체, 유저 인터페이스, 디스플레이 등 여러 산업 분야를 주도해 왔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전자는 최첨단의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해 온 하만의 경험을 얻고, 하만이 유지해 온 대다수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장기적인 우호 관계를 활용할 수 있는 포지셔닝을 통해, 기존에 강점을 지니고 있던 여러 부문과 통합되는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 기회를 창출해낼 것입니다.

이번 인수는 삼성의 인수합병 (M&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 (M&A)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폴 헤이스팅스는 예전부터 삼성전자의 인수합병 (M&A)을 대리해 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데코社 인수, 영국 CSR 社의 모바일 관련 무선 커넥티비티 및 위치 기반 기술 사업의 인수 및 미국 코닝사에 삼성전자의 광섬유 부문 매각 등이 대표적입니다.

폴 헤이스팅스 팀은 글로벌 인수합병 (M&A) 부문의 대표인 칼 산체스 (Carl Sanchez) 파트너 변호사 및 서울사무소 기업자문 부문의 수장인 김새진 파트너 변호사가 이끌었고, 서울사무소의 김동철 , 김우재 파트너 변호사를 포함하여 총 15명의 파트너 변호사 및 9명의 어소시엣 변호사가 함께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헤이스팅스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저희 고객과 구성원들이 성장을 향한 새로운 길을 나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헤이스팅스는,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미국 등지에서의 강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법무법인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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