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HYBE), 10억 달러 규모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 인수를 통해 글로벌 음악 산업의 혁신을 선도

캘리포니아 센츄리 시티 & 서울 – 글로벌 로펌 폴 헤이스팅스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HYBE∙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여 미국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합병거래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타카 홀딩스는 음악, 미디어, 기술, 영화, TV, 브랜드와 문화 전반에 걸친 사업을 영위하는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입니다.

이 역사적인 국제 거래의 일환으로 하이브는 100% 소유 자회사인 하이브 아메리카(HYBE America)를 통해 SB프로젝트(SB Project)와 빅머신 레이블 그룹(Big Machine Label Group)을 포함한 이타카 홀딩스 지분 100%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스콧 스쿠터 브론(Scott “Scooter” Braun)은 하이브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고, 스콧 보세타(Scott Borchetta)는 빅머신 레이블 그룹 CEO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은 하이브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하여 양사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방탄소년단,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이 발빈(J Balvin), 데미 로바토(Demi Lovato), 토마스 레트(Thomas Rhett),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Florida Georgia Line), 레이디 A(Lady A) 등을 포함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레이블 서비스, 퍼블리싱 등 다양한 서비스가 한 곳에 모입니다.

폴 헤이스팅스 팀은 기업자문 부문의 김익수(Iksoo Kim) 파트너 변호사와 데이비드 허난드(David Hernand)  파트너 변호사가 이끌었으며, 김동철(Dong Chul Kim), 스티븐 해리스(Stephen Harris), 더글러스 샤프(Douglas Schaaf)와 수잔 윌리엄스(Susan Williams) 파트너 변호사; 에이미 로렌스(Amy Lawrence), 마이클 와이즈(Michael Wise)와 론 벤-예후다(Ron Ben-Yehuda) 오브 카운슬 변호사; 그리고 Irina Dykhne, Vivian Tsai, Stan Kalminsky, Stuart Downey, Jake Friedman, M’Alyssa Mecenas, Jennia Iordanou, Nikita Lamba, Julian Alsarhn, Brian Smith와 Jasneet Aulakh 어쏘시에이트 변호사가 업무에 참여하였습니다.

폴 헤이스팅스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 저희 고객과 구성원들의 성장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폴 헤이스팅스는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미국 등지에서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법무법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